작성일 : 19-03-07 12:54
백두대간 산촌의 주택생활 체험_연합뉴스
 글쓴이 : 백두대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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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na.co.kr/view/AKR20190307085700053?input=1179m [1017]


은퇴 공무원들이 월세 10∼15만원만으로 백두대간 산촌에서 단기간 생활하는 공동체 마을이 있어 화제입니다.


경북의 문경에서 해당 공동체 마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3월 7일 문경시에 따르면 은퇴 공무원 40가구가 보증금 없이 월세만으로 4개 마을의 원룸형 주택에 입주해 생활한다고 합니다.


공동체 마을은 4곳으로, 문경읍 관음·지곡마을, 동로면 수한마을, 마성면 상내마을이며, 과거에 조성했던 숙박체험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초기 사업이 잘 되지 않아 시행된 사업이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 지역활성화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